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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제10회 동남아시아 선교대회
2015-07-10 10:28:27
신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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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동남아시아 선교대회.jpg

 

10회 동남아시아 선교대회 성료

선교사들의 영성과 소명 재확인 되는 장 마련

2015-03-13 10:07:42                                                                                              한국교회신보

10회 동남아시아 선교대회가 22()-5()까지 34일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KL중앙교회(이충일 목사)에서 열렸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12:2)'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임석순 목사(한국중앙), 이정기 목사(신나는), 유종필 목사(동산)가 강사로 나서 오전, 오후 집회로 선교사들에게 사명을 재확인하고 영성을 재충전시켰다.

이어 이충일 목사(KL중앙교회)의 말레이시아 선교, 한인교회 사역에 대한 특강과 선교지 건강관리 특강이 이어졌다.

특별히 말레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말라카 방문, 증경 총회장 김재규 목사의 폐회예배 설교로 모든 순서와 일정을 마쳤다.

권역 총회에서는 현임원의 유임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태국4, 말레이시아 10, 캄보디아 권역19. 33명의 선교사(MK 4명 포함)들이 참석한 이번 동남아시아 선교대회 목적은 첫째, 선교사들의 영성과 소명을 확인하고 재충전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또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설교, 예배, 세미나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같은 교단, 같은 지역(동남아시아), 같은 신학을 갖고 있는 선교사들의 모임을 통해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말씀을 들으면서 위로와 힘을 얻고 다시 선교지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을 하는 장을 열어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둘째, 선교대회가 선교사들의 필드 트립(Field Trip)이 되는 것이다. 자기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다른 나라, 다른 선교사들의 생각과 사역을 듣고, 보고, 교제함으로 선교지의 다양한 정보를 얻어 자기의 사역에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선교사들의 시야와 생각을 넓혀 주고 우물 안에서 나와 넓은 세상을 바라보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사역에 돌파구와 변화를 찾는 선교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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